온천에서 사진·SNS ― 찍어도 되는 곳, 절대 찍으면 안 되는 곳
탈의실부터는 카메라도 스마트폰도 꺼내지 않는다. 그것만 지키면 온천가·족욕·객실 노천·전세탕은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. SNS용 촬영법도.
1. 절대 금지 구역
- 탈의실과 욕장: 아무도 없어도 불가.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들어가기만 해도 주의받는다
- 방수 케이스로 탕에 가져가는 것도 불가
- 스마트워치도 카메라 달린 건 벗는다
- 발각되면 퇴관. 악질이면 경찰(민폐방지조례·경범죄법)
- 혼욕도 마찬가지. '나만 찍혔다'는 통하지 않는다
2. 찍어도 되는 곳
| 장소 | 가부 | 주의 |
|---|---|---|
| 온천가·유바타케·지옥 | ○ | 인물이 들어가면 배려 |
| 족욕 | ○ | 옆 사람 얼굴 넣지 않기 |
| 객실 노천·전세탕 | ○ | 우리끼리면 자유. SNS 단골 |
| 료칸 로비·정원·식사 | ○ | 다른 손님이 안 찍히는 구도로 |
| 욕장(무인·허가) | △ | 개장 전이나 청소 때 직원 동행으로 허가되기도. 반드시 묻기 |
| 대욕장 입구·노렌 | ○ | 노렌 앞은 단골 컷. 안은 찍지 않기 |
3. 허가 구하는 말
'요쿠조노 샤신오 톳테모 이이데스카? 다레모 이나이 토키니' = 욕장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? 아무도 없을 때.
거절되면 물러난다. 공식 사이트나 팸플릿 사진을 쓰는 게 정답.
4. SNS용 촬영 요령
- 유케무리(수증기)는 아침과 겨울. 기온이 낮을수록 피어오른다(벳푸 간나와, 구사쓰 유바타케, 노자와)
- 유카타+돌계단·다리: 기노사키 버드나무길, 이카호 돌계단, 시부 돌길, 긴잔 다이쇼 건축
- 객실 노천은 해질녘 15분. 조명이 켜지기 직전이 최고
- 족욕은 부감 또는 발끝만
- 요리는 나오자마자, 플래시 없이. 나카이의 설명을 끊지 않기
- 위치 정보는 게시 시 끄거나 온천지명까지만. 숙소 방 번호는 올리지 않기
5. 영상·라이브
- 욕장 영상은 당연히 불가. 라이브 방송은 온천가에서도 타인 얼굴이 들어가 많은 관광협회가 자제 요청
- 드론은 온천가 거의 전역 금지(주택 밀집지·관광지)
- 료칸 복도 브이로그는 조용히. 다른 손님 방 번호나 모습이 안 들어가게
- 상업 촬영(PR·광고)은 숙소와 관광협회에 사전 신청. 무단 촬영은 게시물 삭제 요구를 받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