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천 입욕법 ― 접수부터 나올 때까지 8단계

처음이어도 헤매지 않도록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

1. 접수

요금을 내고 신발장 열쇠를 맡기는 곳이 많다. 수건이 없으면 여기서 빌리거나 산다(200~500엔).

2. 탈의실

전부 벗는다. 수영복 불가(수영복 착용 시설은 별도 표기). 귀중품은 락커에. 들고 들어가는 건 작은 수건뿐.

3. 세신대

앉아서 몸을 씻는다. 서서 샤워하면 주변에 튀므로 피한다. 샴푸류가 없는 시설도 있으니 미리 '바디워시 비치' 마크 확인.

4. 카케유

씻은 뒤에도 탕에 들어가기 전 바가지로 물을 몇 번 끼얹는다. 몸을 온도에 적응시키는 의미도 있다.

5. 탕

수건은 물에 넣지 않는다. 머리에 얹거나 가장자리에. 수영 금지, 잠수 금지.

6. 뜨거울 때

찬물을 타지 않는다. 한 번 나와서 쉰다. 특히 쿠사쓰·나루코·노자와 공동욕장은 44℃ 전후가 보통.

7. 사우나가 있으면

땀을 씻고 냉탕으로. 냉탕에 뛰어들지 않는다.

8. 나올 때

탈의실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닦는다. 바닥을 적시지 않는 게 최대 매너. 수분 보충 필수.